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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이것도 귤일까요?
    ‘편리하게 더 편리하게’를 외치는 시대에 ‘불편하게 더 불편하게’ 먹는 과일이 있다니 놀라웠어요. 최근 제주가 고향인 지인이 ‘팔삭’이라는 낯선 이름의 귤을 보내왔어요. 팔삭은 거의 사라...
    2019-01-24 09:27
  • [ESC] 서퍼, 차가운 바닷속에서 땀을 흘리다
    서핑. 이제 국내 3면의 바다 어디에서나 즐기는 스포츠가 됐다. 여름이면 서핑을 할 수 있는 해안은 어디나 북적인다. 여름 서핑의 열기는 흥분을 안겨주지만, 제대로 파도 한 번 잡기 어려...
    2019-01-24 09:25
  • [ESC] 강원도의 겨울을 잡아라
    추위 때문에 실내활동을 주로 하는 겨울은 여행 갈증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따뜻한 방에서 귤을 까먹으며 주말을 보내고 나면 그 갈증은 더욱 심해진다.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러, 확 트인 풍...
    2019-01-24 09:23
  • [ESC] 택시기사님과의 약속
    급한 일이 있을 때에는 택시를 탄다. 요즘은 휴대전화를 이용한 택시호출서비스 앱이 잘 돼있어, 길거리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언제 올지 모르는 택시를 막연히 기다리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2019-01-23 20:00
  • [ESC] 출근보다 싫은 것은 세상에 없다
    올해 서른한 살인 박상영 소설가는 위트 넘치는 문장과 시대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으로 이미 20~30대 팬을 많이 거느린 우리시대 젊은 작가입니다. 2016년 ‘문학동네 신인상’에 단편소설 &...
    2019-01-23 20:00
  • [ESC] 전 세계 감칠맛 여행···혀는 즐거워
    감칠맛이란 무엇일까요. 감칠맛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지만, 논쟁은 이미 끝난 상태. 몇 해 전에 미국 과학자 폴 브레슬린 등 과학자들이 혀에서 감칠맛을 느끼는 수용...
    2019-01-18 09:05
  • [ESC] 집배원은 시간을 싣고 영화 주인공으로!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자연이 가까웠던 옛날 사람들의 생활 감각을 생각하게 된다. 소식을 전하기도, 어디든 오가기도 쉽지 않던 때 이야기니까. 밤 ...
    2019-01-18 09:05
  • [ESC] 아갈머리를 확!
    숨은그림: 최루탄, 헬리콥터, 총, 총알, 근조 리본, 탱크, 5, 1, 8, 쥐. 1월10일 정답.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알츠하이머’ 전두환, 골프칠 때 경찰...
    2019-01-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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