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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한 세상 ‘브릿지’
    몰래 한 사랑이 아닙니다. 몰래 한 편집입니다. 지난 2월 중순부터 <esc>를 만들었습니다. 허락 없이 지면에 잠입한 것은 아닙니다. 정식으로 발령이 나지도 않았고 독자들에게 신고도 안...
    2010-03-31 19:20
  • 연인에게 ‘도시락 폭탄’ 투척해볼까
    “요리를 가사일 중에선 제일 괜찮게 생각해요. 집안일이라는 것이 요리를 빼면 모두 원위치시키는 노동이잖아요. 유일하게 최초와 달리 새로운 무엇이 나오는 건 요리밖에 없어요. 제일 싫어...
    2010-03-24 22:35
  • 남편의 기 리필해줘요~
    작은 사업을 하는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책상 위에 그날 쓴 영수증을 가져다 놓는 것이다. 남편이 어디서 점심을 먹었는지 영수증을 보면 알 수 있다. 영수증에 쓰...
    2010-03-24 22:26
  • 한식과 함께하는 ‘꽃의 전설’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홍콩의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asiamoney)가 주관한 ‘2010 관광 조사’에서 ‘서울 최고의 호텔’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아시아머니> 3월호에서 방콕, 두바이, 싱가포르, 도쿄 등 아시아 20개 각...
    2010-03-24 22:23
  • “음주배달이 싫어? 와서 사 먹어!”
    “인볼티니 꼰 멜란자네, 아라 께끼 오루-완.” 오늘 저녁도 ‘메모리’의 주방은 바쁘다. 도쿄에서 이탈리아 음식은 ‘이따메시’라고 친근하게 불린다. 그래서인지 메모리는 도야마 주민들의 마...
    2010-03-24 22:21
  • 칼의 노래가 흐르는 항구의 불빛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나온 말이다. 조선시대 충청·전라·경상도의 수군을 총괄하던 ‘해군본부’가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임진왜란 뒤인 1604년(선조 37년) 통제영을 옮기며 건설한 군사도...
    2010-03-24 22:12
  • 무슨 호텔이 장급만도 못해?
    호텔에 대한 오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필자도 직장생활을 하기 전까지 호텔은 높은 지위에 있거나 돈이 많거나 혹은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만 가는 곳인 줄 알았다. 호텔 문마다 지키고 선...
    2010-03-24 21:57
  • 읽을 줄 몰라도, 신문 챙길 것
    저는 해외여행을 할 때 비행기에서 신문을 한 부라도 꼭 갖고 내립니다. 신문이 은근 유용하거든요. 일단 여행지의 주요 뉴스를 대충 알 수 있죠. 모르는 언어로 된 신문이라도 주간 날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챙겨 온 신문은 호텔 ...
    2010-03-24 21:53
  • 셰프, 포장마차를 가다
    봄 같지 않은 날씨가 이어진다. 그래도 거리에는 사람들이 조금씩 는다. 지난 21일이 춘분이었다. 이날부터 낮이 조금씩 길어진다. 그러나 이날 광진구 화양동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앞에...
    2010-03-24 21:46
  • 속이 뒤집혀 끝내 포기한 ‘바~알~로~ㅅ’
    ⊙ 베이징 양꼬치 : 어둠이 깔린 거리, 매콤하고 고소한 연기를 사방으로 뿜어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양고기, 잘 익은 꼬치 하나씩 들고 마주 앉아 수다의 즐거움에 빠진 사람들…. 양고기를 ...
    2010-03-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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