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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타고 긴 머리 휘날리며
여행자들에게 오래 걷는 것만큼 부담되는 일이 또 있으랴. 특히나 동남아처럼 뜨거운 태양 아래 발바닥 당김증이 아물 날 없는 여행지라면 더 그렇다. 이럴 땐 스쿠터를 빌려 보자. 긴 머리를 늘어뜨린 젊은 여성들이 120㏄짜리 스쿠...
2010-02-17 20:22
호랑이 꿈 꿉시다
“호랑이가 얼굴을 찌푸리고 구역질을 하며, 코를 감싸 쥐고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서 말하길 ‘(배웠다는 놈이) 더럽구나. … 내 앞에 가까이 오지 마라. … 너희가 밤낮으로 싸다니며 팔 걷어...
2010-02-17 19:42
에비, 호랑이 튀어나올라
경인년 호랑이해. 호랑이를 만나려면 호랑이 마을로 들어가야 한다. 호랑이와 호랑이 이야기를 좀더 가까이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곳, 호랑이 마을 여행을 떠나보자. 차를 타고 이동하며...
2010-02-17 19:32
‘착한’ 와인 마시며 월드컵 즐겨봐
축구는 노동자 서민의 스포츠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팬이 아니더라도 ‘아스널’(무기고)이 무기제작 공장 노동자들이 창단한 팀이었다는 정도는 안다. ‘축구=노동자·서민=맥...
2010-02-17 19:22
호랑이 부적 찍으세요
민화는 전문 화가들이 아닌, 민간에서 성행했던 서민의 그림을 말한다. 작자가 드러나지 않은 그림으로, 서툴고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풍습과 서민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평가된다....
2010-02-17 19:20
두 유 노 윈도구팔?
1997년 컴퓨터 관련 회사에 영업파트 신입사원으로 근무해 회사생활에 적응하고 있을 때였다. 당시 공대생 취업 때 토익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남들만큼은 해야겠기에 지...
2010-02-17 19:15
죽어도 해피엔딩
〈esc〉 단골손님 <지붕 뚫고 하이킥>(지붕킥)이 이번주 ‘안인용의 연예가 공인중계소’에 다시 한 번 초대됐습니다. 이제 한달이 채 안 남은 엔딩을 점치면서 안 기자는 준혁 학생이 ...
2010-02-17 19:15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봉사
예로부터 ‘눈 본 대구’라고 했듯이 대구는 지금이 제철이다. 입이 커서 대구(大口)라는 이름을 얻었고 머리가 커서 ‘대두어’(大頭魚)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대구는 겨울 생선의 귀족이다. 1...
2010-02-17 19:12
신사숙녀 여러분! 무제한 드립니다
◎ 리츠 칼튼 서울은 독일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모젤 지역 20여종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모젤 와인 페스티벌’을 다음달 9일 옥산뷔페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모젤와인 명예 협회장 아돌프 슈미트와 2010년 모젤 와인 퀸으로 선...
2010-02-17 19:09
“너무 아름다울 땐 셔터를 못 누르죠”
한·금·선. 하늘하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단발머리 날릴 것 같은 이름. 외진 어촌 한 비루한 술집에서 아비의 막걸리 심부름을 다닐 것 같은 이름. 마음에 품은 청년을 만나도 혼자 속앓이...
2010-02-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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