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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반찬을 지르다
아침에 사 먹는 삼각깁밥에 질렸다. 함께 사는 여동생도 아침 거르고 다닌 지 오래된 눈치. 그러나 장보기는 귀찮다. 국·반찬 배달업체는 미혼들의 이런 귀차니즘을 먹고 큰다. ‘더 푸드’ 인...
2007-10-31 23:35
오, 핑크빛 무드
사람들에게도 ‘발정기’란 것이 있을까? 있다면 그때 나눈 온갖 사랑의 속삭임은 진실일까? 반대로 그때를 이용하면 그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게 가능할까? 서울 혜화동 ‘카테리나’에서 그런...
2007-10-31 23:29
왜 호텔도어엔 거울을 달았을까
1991년 타이완에 갔습니다. 아시아는 첫 경험이었죠. 그전까지는 어렸을 적 갖고 놀던 플라스틱 인형에 새겨진 ‘메이드 인 타이완’이라는 문구와의 만남이 전부였어요. 그때까지 서양에서 타...
2007-10-31 23:24
아기 다다시와 함께 ‘신에게 바친 물방울’
지난 2월 어느 날 저녁 제 발걸음은 약속된 장소로 바쁘게 향했습니다. <신의 물방울>의 작가 아기 다다시가 한 재즈바에서 저를 기다렸습니다. 와인광인 저와 친분 있는 와인 수입업...
2007-10-31 23:25
7:3 고집하는 일본식 소바의 자부심
우리나라의 메밀국수에 관한 기록은 1600년대 말 경상북도 영양군에 살던 장씨 부인이 쓴 요리책 <음식디미방>에 처음 등장한다. 이즈음 우리 선조들은 메밀국수 만드는 법을 일본에도...
2007-10-31 23:17
1억명을 사로잡는 퍼레이드
■ 1억명을 사로잡는 퍼레이드/ 뉴욕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새해로 이어져 연말에 대한 흥분이 서서히 시작되는 관문이다. 할로윈이 공식 휴일은 아니지만, ...
2007-10-31 23:16
재즈를 어떻게 디자인 하지?
이번 서울컬렉션은 내부적인 문제로 꽤나 어수선하게 준비가 됐지만 개인적으로는 의미가 컸다. 컬렉션 오프닝을 맡았기 때문이다. 행사가 보름도 안 남은 상태에서 오프닝 요청을 받았을 때...
2007-10-31 23:06
“오, 가자! 오가자 와인 마시러”
강원도 정선군은 생약초 특화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성공시킨 정선군 오일장에서 가장 쉽게 보는 것도 생약초다. 그 생약초를 가지고 만든 정선 명주(특별한 제조법...
2007-10-3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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