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1.01.25 19:10 수정 : 2011.01.25 19:10

우승상금 3억원을 향한 도전이 시작됐다.

3회 비씨(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통합예선이 24일 한국기원에서 시작됐다. 64강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될 통합예선 첫날에는 90판이 벌어졌다.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여류기사 김윤영 3단이 일본의 무라카와 다이스케 7단과의 싸움에서 졌고, 아마추어인 김지인은 프로인 배윤진 3단에 승리를 거뒀다. 또 홍무진도 프로인 이용찬 6단을 누르며 통합예선 2회전에 진출했다. 예선은 26일까지 열리며, 전 대회 우승자인 이세돌을 비롯해 이창호, 박정환, 최철한, 유창혁 9단 등은 시드를 받아 본선에 올랐다. 비씨카드배의 상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 3억원이다. 김창금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