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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30 20:24 수정 : 2012.12.30 20:24

한국기원은 바둑계의 2012년 10대 뉴스를 최근 선정해 발표했다.

<1위> 백홍석 9단 비씨카드배, TV아시아 세계대회 2관왕

<2위> 한국바둑리그 역대 최다 10개팀에 2부 락스타리그도 출발

<3위> 박정환 9단 다승, 승률, 최다연승 3관왕 석권

<4위> 후반기 폭풍질주 이세돌의 올레배, 삼성화재배, 명인전 우승

<5위> 첫 시행 영재입단대회 13살 신진서, 14살 신민준이 입단

<6위> 한국 중국 바둑의 새물결인 ‘90후 세대’에 고전

<7위> 루이나이웨이 빠진 여자기전 춘추전국시대 도래

<8위> 안성준 4단, 물가정보배 정상 제패로 생애 첫 우승

<9위> 대한바둑리그 내셔널리그 출범 충남 서해바둑단 첫 챔피언

<10위> 미국에서 8월 열린 첫 입단대회에서 첫 프로기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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