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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 대 조혜연…여기사 첫 500승 금자탑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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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사 최초의 500승 돌파를 향해 오랜 두 라이벌이 달리고 있다. ‘여전사’ 박지은(31·사진 왼쪽) 9단과 ‘팔방미인’ 조혜연(29·오른쪽) 9단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공교...
- 2014-03-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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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바뀐 바둑리그, 내달 7일 개막
- 올해로 11번째 시즌을 맞는 바둑리그가 확 달라졌다.
한국기원은 19일 대폭 혁신된 2014 케이비(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운영안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선수 선발 방식의 변화다. 예선전과 상위 랭커 시드를 없애고 전면 ...
- 2014-03-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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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난 백, 무리수 두다 자멸
- 새해 첫 개인 세계 대회인 바이링배 64강전에서 10명의 선수가 32강에 진출했다. 이세돌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박정환, 김지석, 최철한 등 한국 간판 기사들이 든든히 버티고 섰다. 특...
- 2014-03-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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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관심 등에 업고…중국, 반상의 큰손으로
- 중국이 세계바둑의 큰 손으로 등장했다. 국제기전 우승상금 규모에서는 2013년 처음으로 한국을 추월했다. 고도 성장을 배경으로 덩치를 키워온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전을 후원하고 있다. ...
- 2014-03-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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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연 돌풍은 ‘센돌’의 벽에…
- 8강에 오른 유일한 여자 입신(9단) 조혜연(사진)이 이세돌을 넘지 못했다.
조혜연 9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15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8강...
- 2014-03-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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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은 막판 중국의 벽에…
- 박정환(사진) 9단이 마지막 고비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랭킹 1위 박정환은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1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
- 2014-03-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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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7일 바둑 단신
- 국내 최고권위 국수전 3일 개막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58기 국수전이 3일 개막해 12일까지 예선 1회전을 벌인다. 프로기사 230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11장의 본선 티켓이 결정되면, 시드를 받은 이세돌, 홍성지, 김지석, 박정...
- 2014-03-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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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콘강 건너 국가대표로
- 변상일 3단은 이동훈, 나현, 신진서, 신민준과 함께 중국의 파상 공세 속에서 한국 바둑을 지켜낼 독수리 5형제로 불린다. 독수리 5형제 중 가장 맏형이지만, 그동안 국제대회 성적이 부진했...
- 2014-03-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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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프로 입문, 시각장애 아버지의 눈물
- “내 인생 최고의 기쁨입니다.”(아버지)
“뒷바라지 힘들었을 텐데, 효도해야죠.”(아들)
지난달 17일 입단 대회를 통과해 프로가 된 아들 송상훈(19) 초단과 아버지 송중택(54)씨. 둘에게 ...
- 2014-02-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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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방미인의 돌풍
- “연구 많이 해야죠. 혹시 알아요?”
팔방미인 조혜연(29) 9단이 또 해냈다. 9단들끼리의 대결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깐깐한 허영호 9단을 꺾고 돌풍을 몰아치더니, 지난달 28일 16강...
- 2014-02-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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