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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체되지 않는 권력, 이창호
    바둑인 10명중 7명이 꼽은 ‘내 마음속 최고’ “바둑의 도를 지키며 싸우는마지막 솔저 같은 사람” “종반·끝내기 분야 개척그가 신세계를 열었다” 이젠 ‘1인자 장기집권’ 어려운 시대 바...
    2012-07-01 19:39
  • ‘만년꼴찌’ 티브로드
    바둑리그 3위 질주
    반환점을 돈 2012 한국바둑리그에 티브로드 돌풍이 거세다. 티브로드는 1일 현재 5승4패로 10개 팀 가운데 3위다. 2008년 바둑리그에 명함을 내민 뒤 가장 좋은 성적이다. 특히 지난해 8개 팀 가운데 최하위권이었지만 올 시즌 ‘만...
    2012-07-01 19:34
  • 사석작전
    (흑) 구리 9단, (백) 7최철한 9단303수 만에 백 반집승 중국과 계속되는 주도권 경쟁이 엘지배 본선으로 이어졌다. 이번 엘지배에서 한국은 중국과 총 17판의 대결을 펼쳤다. 한국은 13승4...
    2012-07-01 19:33
  • 7월 2일 바둑 단신
    일본기원 새 이사장에 기업인 출신지난 26일 개최된 제5회 일본기원 이사회에서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NTT) 회장 출신인 와다 노리오(71) 일본전신전화주식회사 상담역이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와다 이사장은 기업인으로, 이날...
    2012-07-01 19:26
  • 민상연 초단, 나현 꺾고 국수전 8강행
    민상연(20·사진) 초단이 국수전 16강에서 나현(17) 2단을 꺾었다. 민상연은 지난 28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56기 국수전 16강에서 나현 2단을 상대로 220수 끝에 백 불계승을 거...
    2012-07-01 19:25
  • 조치훈도 백홍석도 ‘아차차, 나의 실수’
    최근 중국리그서 해프닝조, 팻감 안쓰고 패 따내백, 복기 정확히 못해 혼선알고보니 기록원의 실수 ‘투혼의 승부사’ 조치훈(56) 9단은 완전무결을 추구한다. 공부 한길을 파기 때문에 다른...
    2012-06-17 19:43
  • 15살 소년과 한판…어, 이창호가 졌네?
    “조마조마하다.” 요즘 이창호(37) 9단을 보는 팬들의 심정이다. 어려운 수가 아니다. 가장 단순한 수를 놓치니 팬들은 미칠 지경이다. 14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2 ...
    2012-06-17 19:39
  • 한국, 중국 17명 인해전술 맞선다
    엘지배, 공중증(恐中症) 몰아낼까? 17회 엘지(LG)배 세계기왕전이 18~20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특별대국실에서 본선 32강과 16강전을 시작으로 점화된다. 결승전은 내년 2월. 이번 32강과 16강 싸움의 관전 포인트는 중국...
    2012-06-17 19:39
  • 17연승 박정환, 승률 90% 눈앞
    6월 한국랭킹 1위에 오른 박정환(19) 9단이 승승장구다. 박정환은 12일 열린 56기 국수전 본선 16강전에서 백을 들고 234수 만에 김원빈 초단을 불계로 꺾으며 8강 고지에 처음 올라섰다. 박정환은 17연승을 달리면서 승률 89.74%...
    2012-06-17 19:38
  • 실패로 끝난 역공작전
    (흑) 조훈현 9단, (백) 유창혁 9단265수 끝 흑 4집반승 ‘전신’(戰神) 조훈현 9단과 ‘지상 최고의 공격수’ 유창혁 9단이 만났다. 팀의 운명을 쥔 마지막 결승전에서 두 기사가 피할 수 없는...
    2012-06-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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