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벼랑끝 승부 즐기는 ‘부드러운 여전사’
    정관장배 우승 이끈 박지은 9단 학교 꼭 가야 하나? 당돌한 중학생 아이는 아버지부터 설득했다. 성공. 그러나 학벌이나 간판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는 세태가 두려웠던 어머니는 반대...
    2011-04-05 19:55
  • 허영호, 구리를 부탁해
    과연 허영호가 방파제가 될까? 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4강이 3일 구리 9단의 합류로, 이세돌-박정환(4월19일)과 구리-허영호(20일)의 4자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이 세명으로 중국세를 압도했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구리가...
    2011-04-05 19:55
  • 이세돌 14개월째 랭킹1위
    ‘쎈돌’ 이세돌 9단이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4월 프로기사 랭킹에서 1위에 올라 지난해 3월 이후 14개월째 정상을 유지했다. 이세돌은 3월 4승무패의 완벽한 행진을 했다. 원익배 십단전에서 전영규 5단, 이영구 8단을 연파하며 결...
    2011-04-05 19:55
  • 이창호-박영훈 7일 맥심배 결승2국
    ‘돌부처’ 이창호(36) 9단이 7일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박영훈(26) 9단과의 12기 맥심배 결승 3번기 2국에 사활을 걸었다. 2월 국수전 타이틀 상실로 22년 만에 무관에 빠진 이 9단이 불명예에서 벗어날 기회다. 물론 상황은 유...
    2011-04-05 19:54
  • 다급함이 부른 패착
    [김만수 7단의 즉문즉답] 3회 BC카드배 세계바둑 8강전(4월3일) ●김지석 7단 ○구리(중국) 9단 292수 끝 백 불계승 4월1일부터 3일까지 이세돌 대 천야오예, 박정환 대 저우루이양, 허...
    2011-04-05 19:45
  • 박지은 9단 ‘정관장배 최강전’ 우승
    박지은(사진) 9단이 28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9회 정관장배 여자바둑최강전’ 최종국에서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백불계승을 거둬 우승컵을 한국에 안겼다.
    2011-03-28 23:00
  • [김만수 7단의 즉문즉답] 공수의 급소 찌르기
    강유택은 신예 기사들 중에서 일류급 프로기사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프로 기사다. 그는 지금까지 최철한에게 2승, 박정환 3승1패, 이세돌 1승1패, 이창호 1승2패의 성적을 거두며 ‘강자 킬...
    2011-03-22 21:13
  • 비씨카드배 8강, 한·중 4대4 격돌
    한국과 중국이 비씨(BC)카드배 8강에서 4 대 4로 격돌한다. 이세돌 9단과 천재과 천야오예 9단(4월1일), 차세대 간판 박정환 9단과 중국랭킹 1위 저우루이양 5단(3월31일), 다크호스 허영...
    2011-03-22 21:06
  • 이창호 주춤하는 새…‘바둑천하 삼분’
    이세돌-최철한-박정환 9단의 삼각편대가 2011년 상반기 한국 바둑계를 재편하고 있다. 셋은 국내외 타이틀을 삼분하면서 이창호 무관의 공백을 빠르게 치고들어오고 있다. 나란히 랭킹 1~3...
    2011-03-22 21:06
  • 한국기원 사무총장에 양재호 9단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감독인 양재호(48·사진) 9단이 한국기원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한국기원(이사장 허동수)은 22일 서울 역삼동 지에스(GS)타워 32층에서 열린 정기...
    2011-03-22 21:0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