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05 21:39 수정 : 2006.02.05 21:39

세계야구클래식(WBC) 출전을 앞둔 대만 야구대표팀이 5일 전지훈련지인 호주에서 열린 첫 평가전에서 산발 4안타에 그친 채 1점도 뽑아내지 못하고 호주에 0-9로 대패했다고 대만의 <연합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대만은 특히 너클볼 선발투수에게 고전해 1안타에 묶였다.

린화웨이 대만 감독은 “호주대표팀은 메이저리거 2명, 트리플A급 선수도 3~4명이 포진해 있을 정도로 실력이 막강했다”며 “상대 선발이 대만리그에서는 생소한 너클볼 투수였기에 쳐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대만은 세계야구클래식 아시아예선 한국의 첫 상대이다.

호주는 도미니카공화국, 이탈리아, 베네수엘라와 함께 세계야구클래식 예선 D조에 편성돼 3월8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예선을 치른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