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을 묶어 5점을 뽑았고 5회에도 2루타 3개와 볼넷 2개를 얻어 4득점, 10-0으로 크 게 앞서 승부를 일찌감치 갈랐다. 기아는 선발 등판한 그레이싱어가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 했고 강철민은 2이닝을 안타 1개를 내주며 상대 공격을 틀어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에이스 김진우도 2이닝을 던져 피안타 1개, 2사사구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또 타격에서도 손지환 5타수 3안타, 장성호 4타수 3안타, 서브넥 5타수 2안타 등 안타 16개를 터뜨리며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 노재현 기자 noj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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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미국 신시내티에 대승 |
<프로야구> 기아, 미국 신시내티에 대승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
티 레즈와의 연습경기에서 대승을 올렸다.
기아는 1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사라소타 에드스미스 구장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의 연습경기에서 그레이싱어, 강철민, 김진우의 호투와 타선이 폭발하면서 12-4로
승리했다.
기아는 1회초 손지환의 2루타 등 안타 3개와 상대 3루수 실책, 임성민의 3점 홈
런을 묶어 5점을 뽑았고 5회에도 2루타 3개와 볼넷 2개를 얻어 4득점, 10-0으로 크 게 앞서 승부를 일찌감치 갈랐다. 기아는 선발 등판한 그레이싱어가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 했고 강철민은 2이닝을 안타 1개를 내주며 상대 공격을 틀어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에이스 김진우도 2이닝을 던져 피안타 1개, 2사사구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또 타격에서도 손지환 5타수 3안타, 장성호 4타수 3안타, 서브넥 5타수 2안타 등 안타 16개를 터뜨리며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 노재현 기자 nojae@yna.co.kr (서울=연합뉴스)
런을 묶어 5점을 뽑았고 5회에도 2루타 3개와 볼넷 2개를 얻어 4득점, 10-0으로 크 게 앞서 승부를 일찌감치 갈랐다. 기아는 선발 등판한 그레이싱어가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 했고 강철민은 2이닝을 안타 1개를 내주며 상대 공격을 틀어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에이스 김진우도 2이닝을 던져 피안타 1개, 2사사구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또 타격에서도 손지환 5타수 3안타, 장성호 4타수 3안타, 서브넥 5타수 2안타 등 안타 16개를 터뜨리며 활발한 공격을 보였다. 노재현 기자 noj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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