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시범경기
2006 프로야구가 18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편다.삼성-두산(제주), 한화-에스케이(대전), 롯데-기아(마산), 현대-엘지(수원)가 시범경기 첫 대결을 편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시범경기가 세계야구클래식 4강에 오른 야구대표팀의 열기를 국내 무대로 옮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경기는 4월2일까지 16일간 팀당 14경기(팀간 2연전)씩 모두 56경기를 벌인다. 오후 1시 시작하며 무료 입장이다. 올 시즌 정규리그는 4월8일 개막한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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