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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18 17:15 수정 : 2006.03.18 17:15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한국 대표팀에 작은 악재가 생겼다.

WBC 조직위원회는 18일(한국시간) 한국선수단에 투수 박명환(두산 베어스)이 금지약물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박명환은 19일 열리는 준결승부터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와 관련 이진형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장은 "박명환이 지난 8월 어깨 통증으로 인해 진통제를 먹은 것이 문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샌디에이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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