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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4 18:09 수정 : 2006.03.24 18:26

철벽 가로막기 에스케이 와이번스 김성현(오른쪽)이 24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기아와의 시범경기 3회말 때 홈으로 들어오다 기아 포수 김상훈에 막혀 아웃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홈런 ‘눈도장’… 최동수·마해영·서용빈과 주전 경쟁

엘지의 1루수 주전 경쟁이 뜨겁다.

엘지는 24일 잠실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시범경기 롯데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병호의 솔로 홈런 등으로 롯데를 7-3으로 물리쳤다. 시범경기 4연승(1무)의 파죽지세.

박병호의 가세로 엘지 1루 자리는 지난해 주전 최동수와 기아에서 트레이드된 마해영, 화려한 재기를 노리는 서용빈까지 4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종열과 주전 3루수 경쟁중인 박기남도 4회 3점 홈런을 터뜨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마운드에서는 도미니카 출신의 아마우리 텔레마코가 5이닝 5안타 4볼넷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강상수-정재복-김재현-김민기-우규민이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대전에서는 두산이 다니엘 리오스(5⅓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6-0으로 꺾었다, 한화는 4연패(1무)에 빠졌다. 김동훈 기자

<24일 전적>

LG(4승1무) 7-3 롯데(1승4패)(잠실)

KIA(2승1무2패) 3-3 SK(3승1무1패)(문학)

삼성(2승2무1패) 4-4 현대(2승1무2패)(수원)


두산(2승1무2패) 6-0 한화(1무4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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