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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2 18:25 수정 : 2006.04.02 18:25

LG·두산 시범경기 1, 2위

담금질은 끝났다. 200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서울 맞수’ 엘지와 두산이 1, 2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8일 개막전 팀끼리 맞붙은 2일 경기에선 모두 7개의 홈런이 터지며 코앞으로 다가온 시즌 개막을 축하했다.

김인식 감독의 한화는 기아와의 광주경기에서 활발한 타격전을 펼치며 9-8로 힘겹게 승리했다.

문학에선 에스케이(SK)가 김재현 박재홍 김강민의 홈런에 힘입어 현대를 16-2로 대파하고 지난해에 이어 페넌트레이스 돌풍을 예고했다.

8개 구단은 6일간의 최종 준비기간을 거친 후 8일부터 126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2일 전적〉

현대 2-16 SK(문학)

롯데 6-7 삼성(대구)

한화 9-8 KIA(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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