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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9 00:04 수정 : 2006.04.19 00:04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연속경기 안타행진이 ‘8’에서 멈췄다.

이승엽은 18일 일본 구라시키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안방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야쿠르트 선발 좌완 이시이 가즈히사와 대결한 이승엽은 1회 중견수 뜬공, 3회 삼진, 5회 유격수 뜬공, 6회 2루수 정면으로 가는 직선타구로 물러났다. 이로써 지난 8일 주니치전부터 시작된 8경기 연속안타와 9일부터 계속돼온 7경기 연속 2안타 이상의 행진이 중단됐다. 타율은 0.414에서 0.387(62타수 24안타)로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1-0 승리를 거두고 13승2패1무를 기록했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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