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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8 14:36 수정 : 2006.04.28 14:36

미국 프로야구의 추신수(24)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팀 타코마 레이너스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워싱턴주 타코마 체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상대는 LA 에인절스 산하 솔트레이크 스팅어스.

이전 경기에서 2게임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던 추신수는 이로써 3경기 연속 안타를 제조했지만 타율은 0.357(종전 0.364)로 조금 떨어졌다.

추신수는 이날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출장해 1회엔 헛스윙 삼진, 3회에는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6회 2사에서 내야안타로 진루한 추신수는 9회에는 다시 방망이를 헛돌려 아쉬움을 남겼다.

타코마는 이날 2안타의 빈타에 허덕이며 0-3으로 완패했다.

현윤경 기자 ykhyun14@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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