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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30 23:18 수정 : 2006.04.30 23:18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경기 연속안타를 터뜨리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3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안방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첫 타석을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5회 요미우리가 7점을 뽑는 동안 두번 타석에 들어서 중전안타와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때렸다. 5회엔 삼진, 7회엔 내야 뜬공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타율을 0.313(99타수 31안타)으로 올렸다. 요미우리는 3번 니오카가 연타석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15안타를 몰아치며 주니치를 15-4로 눌렀다.

이승엽은 팀이 1-5로 패한 29일 경기에서는 7회 내야안타를 뽑아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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