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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9 23:03 수정 : 2006.05.09 23:03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올시즌 가장 낮은 타율로 내려앉았다.

이승엽은 9일 고베 스카이마크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퍼시픽리그)와의 인터리그 첫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지난 6일 야쿠르트전 홈런(시즌 7호) 이후 11타수 동안 한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한 이승엽은 타율이 0.294(126타수 37안타)로 지난 3일(0.299)에 이어 두번째로 2할대로 내려갔다. 요미우리는 8-4로 이겼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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