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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2 23:16 수정 : 2006.05.12 23:16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4경기 17타석 만에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12일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의 인보이스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1회초 1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마쓰자카 다이스케로부터 몸쪽 가운데로 쏠리는 슬라이더를 밀어쳐 선취점을 올리는 좌전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시즌 22타점째. 그러나 이승엽은 4회 3루 파울 뜬공, 6회 헛스윙 삼진, 9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승엽의 타율은 0.285에서 0.284(134타수 38안타)로 낮아졌다. 요미우리는 1-3으로 졌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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