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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8 23:54 수정 : 2006.05.18 23:54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연속경기 안타행진이 ‘5’에서 멈췄다.

이승엽은 17일 도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인터리그에서 4타수 무안타에 삼진 3개를 당했다. 타율은 0.291에서 0.283으로 떨어졌다.

1-2로 뒤진 1회 첫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좌완 선발 가미우치 야스시를 맞아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4회에도 7구까지 신경전을 벌였지만, 몸쪽 144㎞짜리 직구에 방망이가 헛돌아갔다. 6회 투수앞 땅볼로 물러난 이승엽은 9회 마무리로 나온 마하라 다카히로에게도 몸쪽 낮은 볼성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요미우리는 2-4로 졌다.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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