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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1 23:00 수정 : 2006.05.21 23:01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전날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린 이승엽은 21일 도호쿠 풀캐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7회 1사에서 우전 안타로 진루한 뒤 후속타자인 다카하시의 우월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앞선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과 헛스윙 삼진, 1루수 땅볼을 기록한 이승엽은 3타수 1안타가 돼 타율은 0.285(종전 0.284)로 약간 올랐다. 이승엽은 7회말 수비 때 가와나카와 교체됐다. 요미우리는 5-1로 이겼다.

한편, 이승엽은 전날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6회 2사에서 상대 우완 선발 이치바 아스히로를 맞아 2스트라이크 3볼에서 7구째 바깥쪽 가운데 시속 126㎞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10호 홈런을 만들어냈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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