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5.22 15:10 수정 : 2006.05.22 15:10

수도권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사업자인 U1미디어(www.u1media.com)는 22일 "국내 프로야구 전 경기를 지상파DMB에서 독점 생중계할 수 있는 중계권을 따냈다"고 밝혔다.

U1미디어는 지난달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06 삼성PAVV 프로야구'의 지상파DMB 독점 생중계권 계약을 체결했으나 세부 사항 조정으로 공식발표를 미뤄왔다.

U1미디어 오현 과장은 "지난달부터 KBS SKY스포츠와 MBC ESPN, SBS스포츠 등 지상파 계열 스포츠채널 3사로부터 프로야구 중계 화면과 해설 등을 받아서 방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말 경기에 대해서는 다른 지상파DMB 사업자도 지상파TV의 방송을 수중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