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5.24 00:46 수정 : 2006.05.24 00:46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6경기만에 2개의 안타를 치며 3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했다.

이승엽은 23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인터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1회 1사 1·3루 첫 타석에 나서 상대 선발 코리 리의 초구를 끌어당겨 우익수 앞 안타를 날렸다. 3루 주자 시미즈를 불러들인 이승엽은 시즌 29타점째를 올렸다. 이후 2번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이승엽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쪽 내야 타로 출루했다. 6번 고쿠보의 2루타 때 홈을 밟은 이승엽은 시즌 34득점째를 올렸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90으로 올랐고, 요미우리는 9회 2점을 추가했으나 결국 3-5로 졌다. 박현철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