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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4 21:42 수정 : 2006.05.24 22:25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연속경기 안타행진이 4경기만에 멈췄다.

전날 2안타와 타점까지 올렸던 이승엽은 2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인터리그 안방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몸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0.290에서 0.285로 다시 떨어졌다.

상대 선발 다루비슈 유를 맞이한 이승엽은 0-1로 뒤진 1회 1사 2·3루의 기회 때 잘 맞은 타구가 1루수 정면으로 가는 바람에 3루 주자가 협살수비에 걸려 아웃되고 말았다. 3-1로 앞선 2회에선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당했고, 5회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 두번째 투수 다케다 마사루에겐 몸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하진 못했다. 요미우리는 4-1로 이겼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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