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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6 18:41 수정 : 2006.05.26 18:41

시즌 3승 도전은 같지만, 처지는 다르다. 박찬호와 서재응·김병현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투수 3인방이 28일과 29일 나란히 선발 출격한다.

지난 2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0실점하며 명예가 실추된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8일 오전 5시5분(한국시각) 안방인 펫코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자존심 세우기에 나선다.

서재응(29·엘에이 다저스)은 29일 오전 2시5분 워싱턴 내셔널스의 알에프케이(RFK) 스타디움 방문경기에 나선다.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은 이날 오전 5시5분 에이티앤티(AT&T) 파크에서 배리 본즈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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