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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08 01:27 수정 : 2006.06.08 01:27

3경기만에 적시타를 터뜨린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이승엽은 7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0-0이던 1회초 무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가미우치 야스시의 바깥쪽 가운데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익수앞 1타점 적시타를 쳣다.

하지만, 이승엽은 6회말 수비 때 상대 4번 지명타자 마쓰나카 노부히코의 1루수 땅볼을 잡으려다가 왼손가락 부상을 당해 이와다테 마나부와 교체됐다. 3타수 1안타를 친 이승엽은 타율 0.307을 유지했고, 요미우리는 3-8로 졌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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