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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3 14:41 수정 : 2006.06.13 14:41

이승엽이 지난 11일 지바 롯데 머린스와 경기에서 홈런 무효가 선언되자 눈을 감은 채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자바/교도통신 연합

하일성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장이 최근 심판의 명백한 오심으로 일본프로야구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런이 무효가 된 것과 관련 "도둑맞은 것 이상으로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하일성 총장은 13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 이같이 밝힌 뒤 "베이스를 밟지 않아 아웃이 선언된 선행주자 오제키 다쓰야가 3루를 밟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에 더 억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 총장은 전날 KBO 실무진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를 찾아가 돔구장 건설과 관련 브리핑을 한 사실을 소개한 뒤 조만간 구체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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