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6.26 08:38 수정 : 2006.06.26 08:38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슬러거 켄 그리피 주니어(36)가 개인 통산 549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역대 최다 홈런 랭킹 11위로 뛰어올랐다.

그리피 주니어는 26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제이콥스필드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인터리그 방문 경기에서 0-0이던 4회 선제 중월 투런포(시즌 13호)를 작렬시키며 마이크 슈미트(548개)를 제치고 역대 홈런 순위 11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10위 레지 잭슨(563개)과 격차는 14개다. 현역 선수 중에서 500홈런을 돌파한 이는 719개로 역대 홈런 1위 행크 아론(755개)을 뒤쫓고 있는 배리 본즈(44.샌프란시스코)와 그리피 주니어 둘 뿐이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