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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30 00:12 수정 : 2006.06.30 00:12

지난 28일(한국시각)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에서 아메리칸리그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로 팀을 옮긴 서재응(29)이 이적 후 첫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으로 생애 첫 홀드를 기록했다.

서재응은 2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2-1로 앞선 6회 선발 케이시 포섬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와 2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던진 뒤 8회 타석에서 자니 고메스로 교체됐다.

경기는 탬파베이의 3-1 승리로 끝났고, 서재응은 2002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4년 만에 첫 홀드를 낚았다. 홀드는 세이브 조건을 충족한 중간계투 요원에게 주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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