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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4 11:00 수정 : 2006.07.04 11:0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07년도 신인 1차 지명선수인 우완투수 오준형(22.인하대)과 계약금 1억8천만원, 연봉 2천만원 등 총액 2억원에 입단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프로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는 오준형은 올해 9경기에서 46⅓ 이닝을 던져 4승을 거두며 탈삼진 60개, 방어율 0.78을 기록했다.

오준형은 오는 21∼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릴 한.미 야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서울=연합뉴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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