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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5 23:20 수정 : 2006.07.05 23:20

4경기 연속 안타…팀은 주니치에 1-2 역전패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100안타에 1개 차이로 다가섰다.

이승엽은 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안방경기에서 0-0이던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들의 연속 안타로 홈까지 밟아 선취득점을 올렸다. 시즌 63득점째. 이승엽은 4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 0.333(297타수 99안타)을 기록했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1-0으로 앞서던 8회초 수비 때 2사 만루에서 주니치의 타이론 우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줘 1-2로 역전패했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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