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7.13 23:08
수정 : 2006.07.13 23:08
‘투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새 얼굴들이 2006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팬들과 만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13일, 다승·평균자책·탈삼진 1위의 류현진(19·한화)을 비롯해 세이브 1위 오승환(삼성), 타격 1위 이택근(현대) 등 동·서군 감독 추천선수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서군의 김인식(한화) 감독은 류현진 외에 팀내 다승 1위인 장원삼 등 현대 선수를 5명이나 뽑아 팬투표 올스타에 한 명도 뽑히지 못한 현대를 배려했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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