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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5 00:13 수정 : 2006.07.15 00:39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0타석만에 안타와 득점을 올렸지만 팀은 9연패에 빠졌다.

이승엽은 14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센트럴리그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2로 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로 진루해 조지 아리아스의 안타 때 3루까지 간 뒤 야노 겐지의 2타점 적시타로 홈을 밟아 팀이 3-2로 역전하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9회말 마무리 도요다가 1사 2·3루에서 끝내기 적시타를 맞아 3-4로 역전패했다. 이승엽은 5타수 1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0.322에서 0.320으로 떨어졌다.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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