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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18 19:13 수정 : 2006.07.18 19:13

왕년의 일본 프로야구 홈런왕 오 사다하루(66)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이 위 종양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스포츠호치>가 18일 보도했다. 오 감독은 전날 도쿄 신주쿠 게이오병원에서 위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지난 5일 위에 종양이 발견됐다고 밝힌 뒤 입원한 그는 병실에서도 팀을 염려할 정도로 집념을 보였다. 오 감독과 함께 일본 야구의 영웅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나가시마 시게오(70) 종신 명예감독은 수술 소식을 전해 듣고 “무사히 끝나 다행이다. 일단 안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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