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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2 10:51 수정 : 2006.07.22 11:50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의 우완투수 유제국이 부상에서 복귀한 첫 선발 경기에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유제국은 22일(한국시간) 아이오와주 드모인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산하)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2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막았다.

유제국은 1회초 2루타와 땅볼,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1실점했지만 교체되기 직전인 5회말 터진 마이크 폰테노의 3점 홈런 덕분에 팀이 3-1로 이기면서 4승(6패)째를 안았다.

한편 필라델피아 산하 스크랜턴 레드바론스의 이승학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나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팀이 2-3으로 뒤지던 7회말 중간 계투로 나와 ⅔이닝 동안 2안타 1실점했다.

팀은 2-4로 패배했고 이승학은 승패 없이 물러났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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