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 팀은 입장 수익 중 1천만원, 지는 팀은 2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 파란도깨비 2천명, 올스타전 응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자생적으로 탄생한 야구 서포터즈 '파란도깨비' 회원 2천여명이 22일 올스타전이 열린 잠실구장에 모여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파란 티셔츠를 착용한 회원들은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쪽지를 동군과 서군의 대표 선수인 홍성흔과 조인성에게 직접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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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는 ‘다둥이 가족’이 |
■ 시구는 ‘다둥이 가족’ = 22일 2006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시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올스타전'의 취지대로 6남5녀를 둔 '다둥이 가족'이 맡았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남상돈(44).이영미(42) 부부는 서울에서 자녀를 가장 많이 둬 작년 '올해의 출산왕'으로 선정되는 등 저출산 시대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가수 '바다' 애국가 = SES 출신 가수 바다가 22일 잠실구장에 모인 올스타전 1만7천여 관중 앞에서 애국가을 부르는 영광을 안았다.
그룹 시절부터 가창력을 평가받은 바다는 애국가를 침착하게 잘 불렀지만 음향시설 문제로 메아리 현상이 계속돼 올스타전의 옥에 티가 됐다.
22일 삼성 PAVV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각각 후원하는 자선단체에 입장 수익 중 1천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동군(삼성 두산 SK 롯데)은 불우아동을 대상으로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는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서군(현대 한화 KIA LG)은 소아암 등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자선 봉사단체 '한국 메이크위시 재단'에 수익금을 전달한다.
이긴 팀은 입장 수익 중 1천만원, 지는 팀은 2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 파란도깨비 2천명, 올스타전 응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자생적으로 탄생한 야구 서포터즈 '파란도깨비' 회원 2천여명이 22일 올스타전이 열린 잠실구장에 모여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파란 티셔츠를 착용한 회원들은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쪽지를 동군과 서군의 대표 선수인 홍성흔과 조인성에게 직접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긴 팀은 입장 수익 중 1천만원, 지는 팀은 2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 파란도깨비 2천명, 올스타전 응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자생적으로 탄생한 야구 서포터즈 '파란도깨비' 회원 2천여명이 22일 올스타전이 열린 잠실구장에 모여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파란 티셔츠를 착용한 회원들은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쪽지를 동군과 서군의 대표 선수인 홍성흔과 조인성에게 직접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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