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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2 09:00 수정 : 2006.08.02 09:00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금지약물에 손을 댄 선수들이 또 무더기로 적발돼 처벌을 받았다.

2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콜 플라워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켕실 푸홀스(LA 다저스), 에디슨 바리오스, 후안 카사스(이상 피츠버그 파이리츠), 알바로 디아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헤수스 그라나도(필라델피아 필리스), 알프레도 레예스(피츠버그) 등 마이너리거 7명을 최고 100경기까지 출전정지했다.

이들은 베네수엘라 서머리그 등지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쓴 것으로 판정됐다. 레예스는 두 차례 적발로 100경기, 나머지 6명은 50경기에 못 나오게 됐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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