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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4 09:20 수정 : 2006.08.04 09:20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4일(한국시간) 도미니카 출신 유격수 호세 레이예스(23)와 4년간 2천325만 달러(22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레이예스는 빠른 발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 1위인 3루타 13개, 도루 44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타율 0.293와 2루타 20개, 45타점, 88득점을 올리고 있다. 레이예스는 부상 때문에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출장 유격수로 뽑히기도 했다.

메츠는 2011년에 마음에 들면 계속 붙잡을 수 있는 1천100만 달러의 클럽 옵션과 쫓아낼 수 있는 50만 달러의 바이 아웃 옵션을 내걸었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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