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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9 19:14 수정 : 2006.08.10 02:25

재응·병현, 호투에도 승수 못 쌓아

서재응(29·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9일(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5안타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했으나 1-1 동점에서 승패 없이 물러났고, 팀은 연장 10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1-5로 졌다. 서재응은 시즌 3승9패에 머물렀다.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도 엘에이 다저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홈런 2개를 포함해 8안타 3실점했으며, 팀이 2-4로 역전패를 당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시즌 7승7패. 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엘에이 에인절스와의 안방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팀은 4-5로 졌다.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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