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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0 13:45 수정 : 2006.08.10 13:45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는 베테랑 외야수 토드 홀랜스워스(33)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부터 영입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1995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이래 콜로라도, 텍사스, 플로리다, 애틀랜타 등 여러 팀을 떠돌아 다녔던 '저니맨' 홀랜스워스는 신시내티에서 왼손 대타요원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홀랜스워스는 올 시즌 타율 0.237, 6홈런, 27타점을 올렸고 통산 7번의 대타 홈런을 친 장타력 있는 타자이며 포스트시즌 14경기에 출장했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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