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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1 23:39 수정 : 2006.08.11 23:39

이승엽(29·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이틀 연속 득점을 했다.

이승엽은 11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센트럴리그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방문경기에서 0-0이던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우완 선발 구로다 히로키로부터 좌전안타를 쳤다. 이어 투수 폭투와 땅볼로 3루까지 간 이승엽은 아베 신노스케의 중견수 희생뜬공 때 선취득점했다. 시즌 79득점. 4회 2루 땅볼, 6회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승엽은 1-2로 뒤진 8회 2사 2루에서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3타수 1안타를 친 이승엽은 타율 0.326을 지켰다. 1-2로 진 요미우리는 히로시마에 밀려 5위로 다시 내려앉았다.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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