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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16 11:45 수정 : 2006.08.16 11:45

미국프로야구 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9회 대타로 출장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허버트 험프리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1-4로 뒤진 9회초 2사 1루에서 조니 파랄타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상대 선발 요한 산타나가 왼손 투수인데다 프랭클린 구티에레스를 빅리그에서 시험하기 위해 추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보인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1-4 패배로 연승 행진을 `6'에서 멈췄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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