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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2 14:08 수정 : 2006.08.22 14:08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타자 장성호(29.KIA)를 투수로 둔갑시켰다.

조직위는 대회를 소개하는 공식 잡지 `골드'에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투수 장성호의 재능이 2006년 도하에서 다시 빛날 것"이라며 대만 투수 왕치엔밍(26.뉴욕 양키스) 등과 함께 스타로 꼽았다.

장성호는 국내 프로야구에서 올 시즌까지 11시즌 통산 3할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교타자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예비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장성호는 한국 야구가 아시안게임 2연패를 이뤘던 부산 아시안게임 결승 대만전에서 3타수 2안타에 밀어내기 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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