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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2 14:34 수정 : 2006.08.22 14:34

현역 최고의 홈런타자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25호 홈런을 터뜨렸다.

본즈는 2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좌익수로 나와 4회에 애리조나 선발투수 리반 에르난데스로부터 솔로홈런을 빼앗았다.

올 시즌 17번째 홈런포를 쏴올린 본즈는 개인통산 725개를 쌓아 행크 아론의 홈런 최다기록(755개)에 30개 차로 따라붙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노아 라우리의 2피안타 완봉투에 힘입어 애리조나를 5-0으로 이겼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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