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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07 17:59 수정 : 2006.09.07 17:59

플로리다 말린스의 새내기 아니발 산체스(22·베네수엘라)가 빅리그 14경기만에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산체스는 7일(한국시각)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안방경기에 선발 등판해 9회 동안 103개의 공으로 안타없이 볼넷 4개만 내준 채 27명의 타자를 돌려세워 팀의 2-0 완봉승을 이끌었다. 시즌 평균자책 2.89에 7승(2패)째. 역대 신인 19번째 기록.

권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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