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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1 14:06 수정 : 2006.09.21 14:06

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매커피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경기에 팀이 3-4로 뒤지던 9회 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와 오른손 투수 휴스턴 스트릿이 던진 4구째 몸쪽 낮은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65(132타수 35안타)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지난 13일 캔자스시티전에서 안타 2개를 때린 뒤 최근 4경기에서 삼진 9개를 당하며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3-4로 역전패했다.

노재현 기자 noj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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