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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6 20:54 수정 : 2006.09.26 20:54

아차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중견수 제이 페이튼이 2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경기 7회말 시애틀 매리너스 스즈키 이치로가 친 공을 잡으려 달려오다 미끄러지고 있다. 시애틀/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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