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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1 09:35 수정 : 2006.10.11 09:35

한화·KIA 2007 한국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


11일 준플레이오프 마지막 3차전을 앞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플레이오프 출장자 26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한화는 준플레이오프에 출장한 26명을 그대로 재기용했지만 KIA는 준플레이오프 멤버 중 내야수 김주형을 빼고 좌완 투수 박정태를 집어 넣었다.

11일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13일부터 수원에서 현대 유니콘스와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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