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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7 22:56 수정 : 2006.10.17 22:59

삼성-한화 한국시리즈 경기 일정

한화 감독과 혀대 감독 소감

김인식 한화 감독=포스트시즌 7경기 중 가장 편한 경기였다.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1번 고동진, 2번 루 클리어 타순 변경이 기분좋게 적중해 이길 수 있었다. 또 노장 투수들이 충분히 제구실을 해줬다.

김재박 현대 감독=송지만과 래리 서튼이 부상으로 빠져 중심타선이 흔들렸다. 경기마다 홈런을 내준 것도 패인이다. 약한 전력으로 정규리그 2위까지 한 선수들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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